전체 글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 국채투자에 빨간불이 켜졌다! 높은 수익률 덕에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재테크 필수 상품이라 불리던 브라지 국채 투자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환율과 금리 때문인데요. 이에 대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환율 - 화폐 가치 하락현재 헤알화 대비 원화 환율은 250원대입니다. 연초와 비교하면 헤알화 가치가 5% 이상 떨어졌어요. 투자자들은 자연스레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를 보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지난 4월 브라질에 일주일간 폭우가 심하게 내렸고, 브라질 남부 도시 70%가 물에 잠기고 85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때문에 농산물과 원자재 수출 부진까지 더해져 헤알화 가치는 연말까지 더 떨어질 전망이에요.금리 - 금리 인하 X 현재 브라질 기준금리는 10.5%로 매우 높은 편인데요. 덕분에 브라질 채권 이자 수익률도 높습니다. 2년, 3년, ..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 한도 10만원 > 25만원 상승? 주택청약통장 제도가 개편이 되는데요. 오늘은 개편된 제도가 우리한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납입 인정 한도 10만 원 > 25만 원LH나 SH 등이 분양하는 공공주택에 청약을 넣으면 납입 총액이 많은 사람을 우선해서 뽑는데요. 현재는 납입 총액을 계산할 때 한 달에 최대 10만 원까지만 인정을 해줍니다. 납입은 매월 최소 2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할 수 있고요.예를 들면 1년 동안 한 달에 50만 원씩 600만 원을 넣은 사람이나, 10만 원씩 120만 원 넣은 사람이나 인정 금액은 120만 원으로 계산되는 거예요. 순위도 같습니다.앞으로 이 인정 금액의 한도가 25만 원으로 올라가는데요. 빠르면 이번달부터, 공공주택 청약 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 달에 25만 원씩 납부하는 게 .. 잊혀지지 않는 건설사 위기설 이유는? 건설사가 줄이어 도산할 거라는 위기설이 돌고 있어요. 건설사들이 PF 부실이 문제로 지적되는데요. 위기설이 나오는 이유가 뭔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부동산 PF란?보통 건설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데요. 건물을 짓기 전 담보가 없는 상태에서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 그 자체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심지어 땅이 없을 때도 돈을 빌려주는데요. PF 실행 전 잠시 돈을 빌리는 '브릿지론'입니다. 브릿지론 후 본 PF로 전환하는 식인 거죠.위기설이 나오는 3가지 이유작년 말 기준 부동산 PF연체율이 2.7%로 1년 전 1.19%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올해부터 PF 만기가 본격적으로 돌아오고 있고 그중 58.4%가 브릿지론인데요. 금리가 너무 높아 업계 전반에 돈이 돌지 않고 있습니다... 청약 1순위 되려면 통장에 얼마 있어야 하나? 청약 1순위 자격을 민간분양 일반공급에서 얻으려면 청약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에 넣어야 하는 돈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돈을 예치기준금액이라고 합니다.청약 1순위 되기 위해 넣어야 하는 금액아래에 표를 하나 만들어 드릴 건데요. 지역별로 넣어야 하는 예치금액이 다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단, 주의해야 할 점은 아래 지역은 청약을 넣어서 분양 받고 싶은 지역이 기준이 아니라 청약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홍길동 씨가 인천 송도에 있는 120m² 아파트를 청약한다면 예치금은 700만 원이 아니라 1,000만 원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면적 구분서울 / 부산기타 광역시기타 시 / 군전용면적85m² 이하300만 원250만 원200만 원102m² 이하..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 신용카드라는 카드 자체가 어쩐지 무섭게 느껴지지만 잘 사용한다면 돈 관리를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필요한 3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1. 신용관리에 도움이 된다.대출을 받을 때 금융사는 '신용점수'라는 것으로 이 사람을 얼마나 믿을지 평가하는데요.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연체 없이 잘 사용한다면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신용점수가 올라가면 본인이 원하는 대출을 받으려 할 때 좀 더 유리합니다.2.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는다.어떤 카드를 쓰는지에 따라 연말정산 때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비율이 달라지는데요. 총급여의 25%를 초과하여 사용한 금액 중 신용카드로 사용한 금액의 15%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습니다.3.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같은 물건을 사더라.. 마이너스 통장 똑똑하게 쓰는 방법 마이너스통장이란, 은행 측이 개통한 전용 계좌에 약정을 걸고 한도를 설정해 주며 약정금액까지는 잔액이 마이너스로 빠져나가는 식의 대출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정식 명칭은, '한도 대출'. 즉, 일종의 대출입니다. 일반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의 차이점을 알면 더 똑똑하게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장단점마이너스통장 한도 내에서는 돈을 더 빌리기 위해 추가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대신, 한도 전체가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 외의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 대출금액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사용한 돈만큼, 빌린 날 수에 따라 이자가 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갚을 수 있다면 일반 대출보다 저렴하게 돈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복리'방식이라 장기간 돈.. 2년간 1,2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기회 2년간 40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정부의 지원금이 더해져 총 1,200만 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은?만 15세~34세 청년이여야 합니다. (군필자는 최고 만 39세까지 가능합니다)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처음 취업한 상태여야 합니다.연 소득이 3,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여야 합니다.혜택2년 동안 400만 원을 저축하면, 근무하고 있는 기업과 정부에서 각각 400만 원씩 지원금을 보태주는데요. 그러면 만기에는 1,200만 원이 됩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은행 이자 수익까지 기대해도 좋습니다.주의사항청년과 기업 모두 신청을 해야 가능합니다. 기업이 먼저 신청한 후에 청년(본인)이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먼저.. 휴대폰 요금 최대 30% 아끼는 방법 휴대폰 개통, 요즘은 온라인에서 가입하는 다이렉트 요금제가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개통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합니다.다이렉트 요금제란통신사가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바로 요금제를 판매하는 거예요. 대리점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같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거죠. 알뜰폰뿐만 아니라 SKT, KT, LG U+ 등 통신 3사에서도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이렉트 요금제 장점 4가지1. 가격이 저렴하다.일반 대리점에서 가입하는 금액보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더욱더 저렴합니다.2. 약정이 없다.통신3사에서 신규가입하거나 번호이동을 할 때는 약정을 반드시 해야 하며, 약정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요금제를 바꾸면 위약금도 내야 합니다. 하지..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