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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및 생활정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는 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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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 수시 입출금 통장 대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파킹통장이란?

Parking(주차)와 통장의 합성어로, 차를 잠시 주차하듯 언제든지 돈을 넣었다 뺄 수 있는 통장입니다. 주로 인터넷 전문은행과 제2 금융권에 속하는 저축은행이 파킹통장을 내놓곤 하는데요. 2024년 현재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파킹통장 금리는 3~4%대,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는 최대 7 퍼 대입니다.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이유

금리가 오르면서 경기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투자자들은 예적금이나 주식, 채권 등에 돈을 묶어두기보다 언제라도 돈을 쓸 수 있게끔 가만히 두고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어요. 그래서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되, 하루라도 맡겨두면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이 뜨고 있는 거예요.

파킹통장 이용

파킹통장의 경우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예치금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큰 금액을 예치해 두기는 어렵습니다.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그보다 큰 금액을 파킹통장에 두고 싶다면 여러 금융사에 쪼개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권사 상품도 이용가능

파킹통장이 은행에서 내놓는 상품이라면 CMA와 MMF는 증권사에서 내놓은 상품입니다. 증권사도 저축은행과 같이 제2금융권에 속해요. CMA와 MMF 역시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CMA :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줄임말로, '자산관리계좌' 라고도 불립니다. 증권사가 국공채, 안전한 회사채 등에 투자한 다음 수익이 나면 CMA에 돈을 넣어둔 투자자한테 돌려줍니다.
MMF : Money Market Fund 의 줄임말로, 증권사가 주로 금리가 높은 단기 금융 상품에 집중투자한 뒤 투자 수익을 투자자한테 빠르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CMA와 비교하면 수익률이 높지만 원금을 잃을 수 있다는 위험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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